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일본 (문단 편집) === 2013년 가을 패치 === 특성에 어선에서 문화 +1, 산호섬에서 문화 +2가 추가되었고, 시작 지점 또한 바다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사무라이에게 승선시 어선 건설 기능도 제공되었고, 제로센은 석유를 먹지 않게(!) 되었다. 버프를 많이 받기는 했는데, 기존의 특성과도 괴리감이 있을 뿐더러 유저들이 아는 사무라이 이미지와도 동떨어져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어민이 된 [[가마쿠라 막부]] 말기의 몰락 사무라이 고증~~ 그러나 전쟁 특화 문명의 입지가 약해진 멋진 신세계에서 독일과 더불어 나름대로 내정적인 특성을 얻은거라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초반에는 1~2의 문화도 아쉬운 게 사실. 또한 사무라이의 어선 건설 또한 전투 유닛 뽑기 바쁜 일본으로서는 편하다. 중세 시대 사무라이 몰아치기로 정복한 해안 괴뢰 도시나 새로 건설한 도시에서 굳이 작업선을 만들거나 살 필요 없이 바로 바로 어선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대가 바뀌어서 화약 유닛이 주력이 되어도 사무라이 한기 정도는 어선 건설용으로 그냥 놔두면 시간과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어선이 없어서 눈앞의 고래나 진주를 그냥 놔둘 수 밖에 없는 괴뢰 도시나 방금 만들어진 신도시는 작업선 하나 뽑는데 10턴 넘게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은 사무라이로 바로바로 어선 건설이 가능해 꽤나 도움이 된다. 또한 사무라이는 강선을 찍기 전까지 퇴보하지 않는다. 충격 1과 규율 보너스를 받으면 개지 한정이긴 하지만 '''사무라이가 머스킷병보다 강하다.''' 또한 강선 테크를 타지 않고도 사관학교와 이념을 찍을수 있기 때문에 총력전까지 이념을 찍었다면 행군이나 전격전을 찍은 사무라이들을 뽑아 승급시킬 수도 있다. 덤으로 명예에서 직업 군인을 찍었다면 생산 비용도 업그레이드 비용도 싸진다. 또한 제로센의 경우 언듯 보기에는 달랑 석유가 필요 없어진 것 뿐인듯 하지만 이는 다시 말해 고고학과 생물학 연구를 까먹었어도 생산이 가능함을 뜻한다. 판게아 맵 같은 경우 아예 항해와 광학[* 이걸 연구 안하면 사무라이가 해안 타일로 진입할 수 없어 어선 건설을 못한다.] 제외한 나머지 바다와 관련된 연구는 죄다 무시해도 된다. 덕분에 턴을 아낄 수 있는건 물론이고 전쟁 특화 연구로 달리는 경우에도 그냥 레이더 연구로 쭈욱 달려 제로센으로 사방을 도배한 뒤 지상 유닛을 향해 날아오는 적의 전투기나 폭격기를 요격하고, 적의 지상 병력은 사무라이 시절부터 쭈욱 싸워온 진급빨에 종특이 합쳐진 베테랑 육군으로 밀어 붙이는 플레이는 꽤나 강력하다. 전투기 유닛 대항 보너스 33% 승급이 붙어 있는 제로센을 마구 생산하여 현실의 역사와는 다르게 제공권을 제압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다. 전쟁에 몰두하며 모자란 문화는 어선과 산호초로 보조하고, 어선 같은 거도 만들지 말고 사무라이나 뽑아서 전쟁하다 사무라이 남으면 어선 만들고, 석유 찾는다고 고고학이니 생물학이니 연구하지 말고 제로센으로 달려서 제공권 제압해서 육군으로 밀어붙이고, 전제를 이념으로 찍어 프로라 만들기 쉬우라고 시작 지점이 바다로 설정되는 등 여러모로 전쟁하라고 부추기는 패치가 단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